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완성차와 부품사, 하청업체 노동자 약 9만명이 참여하는 '자동차 공동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완성차 업체의 이윤 독식과 부품 단가 인하 관행을 규탄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20일 4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21일에는 8시간 전면파업에 나선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 6일 임금협상 상견례 이후 8월 18일까지 16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나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관련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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